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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10. 6. 16. 12:29
아이폰 4 VS 갤럭시 S Life/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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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4세대와 갤럭시 S
물론 스펙 상에서 현재 출시된 스마트 폰 중에서의 최고 사양의 두 폰
일단 스펙을 간단히 비교해보면.

가장 말 많은 액정을 한번 살펴보면
펜타일 아몰레드 vs 레티나 디스플레이

위에서 보듯이 색재현율 명암비 응답속도등 ㅋ
역시 아몰레드가 월등하다.
하지만 아몰레드의 경우 해상도를 올리는 일이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에
가독성에서는 LCD보다 많이 떨어진다.
즉 영상의 경우 = 갤럭시S가
텍스트의 경우 = 아이폰4G가 더 낳다는 것이다.

그리고 DMB 역시 아이폰은 이번에도 DMB를 지원하지 않는다.
솔직히 언제든지 지상파 TV를 볼 수있는 DMB의 지원 유무는..
갤럭시 S에 한표를 주고 싶다.

하지만 기술력의 총결정체라 할 수 있는..
두께에서 밀린 갤럭시S는 ㅠ
9.9 < 9.3
20년간의 노하우가 집약되어있다는 모토가
허황된 외침처럼 들린다.

어플의 숫자는 이미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차이가 나기 때문에 패스 ㅠ

그리고 디빅지원.
위에 스펙에는 나오지 않았으나. 갤럭시S는 디빅지원
아이폰4G는 미지원.
모 인코딩 한번 하면 되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p2p에서 바로 받아서 옮겨서보는 편리함은
생각하기에 따라 클수도 있다.

하지만 뒤에 지원 정책은 아이폰 4G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아이폰은 3G도 이번에 IOS4로 무료 업글을 해준다고 하는데..
삼성의 옴니아2는 ㅠ
그렇게 멀리 가지 않아도.
벌써 단종설이 들리는 갤럭시 A는 어떡하나 ㅠ

결론적으로 판단은 소비자가 하겠지만,
스펙에서 확실히 압도할줄 알았던 갤럭시 S가
생각보다 고사양으로 출시된 아이폰 4G와 큰차이가 없다는점.
DMB와 착탈실 배터리는 역시 바뀌지 않다는 것.
사실 지하철에서 DMB로 보는 아침드라마의 매력이 쏠쏠한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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