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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 브라이언 싱어
Life/Review 2014. 5. 27. 00:58

지나간 미래의 날들이라고 해석해야 하나. 아무튼 엑스맨 씨리즈를 거의다 보았기에 내용을 이해하는데는 크게 문제는 없었다. 하지만 보기 전에 한번쯤 복습하고 간다면 좋을것 같다.. 위 사진처럼 일단 캐릭터 수가 워낙 많이 나오고 또 과거와 미래에 새로운 케릭터들이 몇 명 등장하기에 조금은 헷갈릴 수도 ㅎ 화려한 액션씬만을 기대했던 관객이라면 센티널이 너무 무지막지하게 쎄기 때문에 사실 액션씬은 생각보다 큰 비중을 차지 하지 않지만 논란이 되고 있는 판빙빙은 그래도 개인적으로 그 블링크의 특수 기능으로 인해서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주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 끝나고,, 자막에 판빙빙 나오길래 한참을 검색한건 함정.... 뮤턴트들이 학살당하는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과거로 돌아간다는.. 터미네이터나 백투더퓨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