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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베트남 여행기 - 1일차(다낭)



 여행지 : 다낭 대성당, 오행산, 호이안


 날씨가 추울땐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고우고우~


그 결과 몇몇 나라가 물망에 올랐고, 베트남으로 최종 결정!


제주항공을 통해서 베트남을 가게 되면, 새벽에 도착하게 된다.


 베트남 다낭 공항은 생각보다 작았고, 나가서 환전소와 유심을 파니까 공항에서 꼭 사서 나가도록 한다.




 그리고 공항근처의 숙소에 방을 잡고 택시를 탔는데, 미터보다 1.5만동을 더 받는건 공항 주차료가 포함된 것이므로 당황하지 말자 ㅋ


나는 잘 몰랐다가 돌아가는 택시에서 주차비가 발생한것을 보고 아저씨를 오해했다는것을 깨달음 ㅠ


숙소에서 잠깐 눈만 붙이고 온다음



다낭 대성당으로 고우고우


시내 중심에 있는데 날씨가 좋았으면 더 좋았을 듯.


색감이 파스텔톤이라 참 이쁘다!



정문으로 나오면 아래와 같은 버스 정류장이 있고, 이곳에서 노란 01번 버스를 탑승하면 


오행산(버블 마운틴)을 갈 수 있다.


버스는 약 15분마다 한대씩 오는 것 같고..


가격은 아주머니 맘이다 ㅋㅋ 갈때는 3만동 올때는 4만동을 요구하시더라 ㅠ



 더욱 놀라운건 ... 버스 의자... ㅋ


목욕탕 의자가 자리가 없으면 앉으라고 권한다 ㅎ


버블 마운틴이라고 하면 돈 받는 아주머니가 내리라고 알려주시는데,


내려서 약 10분정도 걸으면 오행산이 나온다.


 비가와서 조금은 아쉽지만!


 오행산 입장료는 4만동, 동굴입장료는 2만동이다.


 가이드북에서는 1.5만동인가 적혀져 있는데;; 책이 너무 업데이트가 안된듯..



오행산 동굴은 음.. 예전 홍콩이나 중국영화 느낌이 물씬..


서유기 월강보합 등이 생각난달까?



 오행산을 오르고 또 오르면 아래와 같은 전망대 비슷한 곳이 있고 ㅎ



밖의 풍경은 아래와 같다!




 

오행산을 다 구경하고 다시 버스 탔던 곳으로 오면 아래와 같은 표지판에서 버스를



 그리고 빅씨마트를 한번 가봤는데 이름이 말그대로 Big C여서 빅씨마트였던것


생각보다 크고 신기한 음식들이 많았다.




그리고 도착한 호이안 숙소


약 차로 2시간 정도 이동하면 호이안으로!


다낭에서 택시 대절하는데 15달러 정도로 갈 수 있었다.


일랑 가든호텔에 묵었는데 무엇보다 좋은점은!! 자전거를 무료 대여해준다는점!



 그리고 호이안에서 가장 핫하다는 모닝글로리에서 저녁식사!


한국인한테 많이 알려져서 그런지 ㅎㅎ 테이블에 한국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인테리어는 고급져 보였고, 가격 역시 베트남 물가에 비하면 저렴하지는 않은편!


이렇게 베트남에서 첫날밤이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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