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강원국의 글쓰기 특강

 

[특강] 강원국의 글쓰기 특강

 

 대통령의 글쓰기로 핫한 강원국 저자의 글쓰기 특강

 

요즘 정말 핫한 작가이기도 하고 ㅎ 글쓰기 좀 잘해보겠다며, 신청한 특강

 

 

무엇보다 이전 글쓰기 특강하러 오신분들은 글을 워낙 잘쓰셔서 그런지.

 

말을 잘 못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분은 청산유수가 따로 없다. 말을 어찌나 잘하던지

 

이분은 우리가 글을 못쓰는 이유는 보고자와 피보고자의 정보격차라고 설명을 해주신다.

 

회사에서 글쓰기는 듣고 싶은 이야기를 적어서 주어야 하는데

 

피보고자가 알고있는 지식과 정보가 더 많기 때문에 이슈가 생긴다는 지적.

 

 즉 보고자가 글을 쓸때 피보고자에 대한 정보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글을 쓸수 있는데,

 

우리는 상사와 사이가 좋지 않기 때문에 회사에서 원하는 좋은 글을 쓰기 어렵다는 점!

 

 

 

상사를 위해서 쓰는 글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글을 쓸 것 

 

요곳이 키포인트라고 한다.

 

이건 작가의 이전 인터뷰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직장인이라면 변덕이 죽 끓듯 하는 상사를 부둥켜안고 같이 살아가야 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글쓰기 방법은 따라서 모든 직장에서 통한다. 책 제목의 ‘회장’이 대한민국 모든 상사를 대표하는 이유다. 저자는 상사의 먹이사슬 정점에 있는 회장에게 말로 얻어터지면서 굳은 살처럼 몸에 배인 처세술을 책에 녹여 냈다.

 

가장 먼저 할 일은 상사의 본질을 파악하는 것이다. 저자는 회장이 무슨 생각을 하고, 무엇을 원하며, 그것을 말과 글로 어떻게 풀어낼지 치열하게 고민했다. 그 결과 저자는 회장의 본성을 세 가지로 추린다. 첫째, 욕심이 많다. 둘째, 이익을 추구한다. 셋째, 외롭다. 이것이 회장다운 모습이다.

 

한 가지 더. 회장에게는 사이코패스 성향이 있다. 피도 눈물도 없다. 회사를 잘되게 하는 일이라면 주저함이나 미안함 따위는 없다. 또 쉽게 흥분하고 공격적이다. 어떤 때는 발작에 가깝다. 뭔가를 집어던질 수도 있다. 성취를 향한 강력한 욕구가 있기 때문이다.

 

<작가 인터뷰 중>

 

저자는 강의 때 글 잘쓴다는 말을 듣기 위해서는

 

1. 어휘와 사고력

2. 그리고 구성요소가 중요

3. 쓰기와 고치기를 구분하여 쓰기

4. 동의어와 유의어를 구분하여 사용

5. 고치는 나만의 Checklist 만들기 

 

이를 좀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 어휘와 사고력

   - 글을 많이 읽고, 문맥상의 의미를 지속 학습해야할 것

 

2. 그리고 구성요소가 중요

  특히 이중 구성요소를 세분화 시켜서 적으면 좋다. 

  그리고 이 구성요소는 아래의 노무현 재단의 사료관에서 보고서를 참고하면 좋다고 한다!

 

http://archives.knowhow.or.kr/policy/report

 

 

3. 쓰기와 고치기를 구분하여 쓰기

  - 쓰는 것과 고치는 것을 구분하여야 하고

    일단 먼저 쓴다음, 지속해서 퇴고를 하는 것이 좋다.

 

4. 고치기 할때 네이버 사전을 통해서 동의어를 찾아서 쓰기

 

그리고 고치는 체크리스트가 중요한데 이것은 글쓰기 책에서 따오면 좋다.

 

 

 

 꼭 이걸 통해서 글을 잘 쓸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다음주에 1강이 더 남았는데 그때 또 많은 팁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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