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는 서초동인데요.
서초동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출연진은 주인공 안주형(이종석), 강희지(문가영), 그리고 어쏘 5인방에는 조창원(강유석), 배문정(류혜영), 하상기(임성재)가 출연합니다. 서초동에 있는 빌딩주인 김형민은 법무법인을 세우는게 꿈이었고, 본인 건물에 세들어 살던 법무법인을 통합하여 법무법인 형민을 세웁니다. 그리고 그 법무법인에 있는 어쏘 변호사 5명이 서로 밥친구로 지내는데요. 그래서 저 포스터가 이 드라마를 관통하는 모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도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에서 엄재일역으로 나왔던 강유석이 나와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묘하게 변호사판 슬의생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당시 더분해로 인하여 전공의 파업으로 의사들 이미지가 완전 나빠졌는데, 판타지적인 슬의생으로 인하여 의사들 이미지가 조금은 개선되었는데요.

최근 윤석열로 인해서 판검사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은데 그런 점이 좀 희석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서 나온 업무에 찌든 변호사들은 그래도 양심을 지키고 상식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죠.

서초동 6화 후기
6화는 각각의 주인공들이 자신의 숨겨진 이야기를 하는 회였는데요.
먼저 하상기는 재벌집 아들과 같은 이름으로 같은 학교 로스쿨을 나와 재벌집 아들로 오해를 받습니다. 현대판 음서제라고 하고 많은 사람들 심지어 5인방에게도 오해의 눈길을 받는데요.
요즘 사실 확인을 하지 않고 아무렇게나 배포하는 기자들의 형태를 반영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최소한 당사자에게 확인이라를 절차를 거치는데, 요즘 인터넷 기자들은 아님 말고 형태로 기사를 쓰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가을 학기에는 다음 학기 돈을 벌어야 해서 알바를 해야해서 지어진 별명인 '봄의 정령'
하상기는 본인의 블로그에 담담하게 본인이 아님을 적으면서, 마지막으로 더이상 가난을 입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형은 유명인의 이혼소송을 맡았다는 것을, 문정이는 임신사실, 창원은 접견변을 했던 사실을 서로에게 공유하면서 어쏘 5인방은 더 친해지게 됩니다.
답답하던 주형과 희지가 좀 더 친해지는 로맨스가 점점 나오고 있는데요. 형민 사장님이 맡긴 협업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좀더 친해졌는데요. 그 내용은 클럽에서 부당해고에 대한 건이었습니다. TPO(?)에 맞춰서 클럽 복장을 입고온 희지와 달리 ㅋㅋ
주형은 그런거 없이 항상 동일한 정장을 입고 옵니다. 답답한 희지가 코디를 강제로 하게 되죠.

그리고 매화마다 10년전 홍콩에서 어떤일이 있었는지 조금씩 공개되고 있습니다.
슬의생처럼 서초동에 나오는 변호사들은 주의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변호사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런 재미에 드라마를 보는 거겠죠? 12부작이라는데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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